집 근처 마트에 들러 포도주를 한 병 샀다. 5,900원. 진짜 싸다.

예전에 스파르타쿠스에서 포도주에 꿀을 타서 먹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는데 그게 너무 먹어보고 싶었기에. 상상이 가는 맛이긴하나 직접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.

가짜 꿀(이겠지)을 넣고 포도주 3 : 꿀 1 이건 안 되겠다.. 너무 달다.

포도주 10 : 꿀 1 무릎을 딱"! 가라앉은 모습이 예쁘다.

포도주가 따뜻하지 않다보니 꿀이 빨리 녹아들지 않아서 수 십 번 저었다. 궁금함 때문에 맛만 볼거라 작은 위스키 잔에 담았다.

꿀 탄 포도주 맛있다. 얼음과 탄산수 넣어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다.

맛만 보려고 했는데;; 와인 전용잔에 꿀을 넣고 휘휘 저었다. 스파르타쿠스도 이제 시즌4 8회 째라 작별을 고해야 한다니 기분 별로다.

어...